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제26대 총동문회장 이취임 및 신년하례감사예배가 1월 10일 군자대현교회에서 있었다.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이희수 목사는 “선후배 동문회원님들께서 쌓아오신 훌륭한 업적을 잘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며
“낮은 자세로 섬기며 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영상 / 이희수 목사]
특별히 이날 이희수 목사는 미국 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으로부터 ‘최고명예인상’을 받았다. 미국 국가방위군은 미국 레이건 대통령 강령 제259호에 의해 조직됐으며
2020년 3월에 미국 8사단 산하 한국명예여단이 설립이 되어 재난, 재해 및 국가 안전과 군경 소방 및 그의 가족들을 후원과 아울러 한국교회 예배회복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이다.
이번 최고명예인상은 이희수 목사가 지난 11월 24일부터 올해 5월까지 진행하는 한미연합성회 ‘회개와 성령회복’ 성회 대회장으로 수고할 뿐 아니라 어려운 목회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국내외에 선교사역 중 특히 타지키스탄. 치타레스카 병원에 군자대현교회 성도들과 합심해서 수억원의 의료장비를 구입해 보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하게 됐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양명환 감독 인도로 실무부회장 이금옥 목사가 기도, 서기 엄기영 목사가 성경봉독, 증경회장 장향희 목사가 ‘사명과 능력’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장향희 목사는 “내 힘과 지식과 경험과 상식으로 하면 다 실패이지만 주님이 주는 능력으로 가면 기적이 일어나고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며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은 자기의 영광을 받기 위해 일을 시킬 때 능력을 주신다”며 “항상 주님만 바라보면, 예수님이 계시면 항상 행복하고
성공하고 기적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증경회장 김병운 목사 축도로 마쳤으며 곧바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직전총동문회장 정상업 목사의 이임사와 취임패 전달 후
제26대 총동문회장 이희수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다.
이후 김다니엘 목사가 이희수 목사에게 미국 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 ‘최고 명예인 상’을 수여했으며 피종진 목사, 엄신형 목사, 엄정묵 목사가 격려사를 김헌수 목사,
이경은 목사, 배진구 목사가 축사하며 연신원 총동문회를 한 회기동안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축복했다. 사무국장 이화평 목사의 광고 후 3부 신년하례회에서 이희수 목사는
“하루가 즐거우려면 이발을 하고, 일주일이 즐거우려면 결혼을 하고, 한 달이 즐거우려면 집을 사고, 1년이 즐거우려면 정직하라는 말이 있다”며 “평생 기쁘기 위해서는 주님과
동행하는 발걸음이 이어져야 하는데 주님과 동행하며 88하게 99까지 가시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한편, 연세대 연신원 총동문회는 이날 신년하례를 시작으로 4월7일 연세대학교 조찬기도회를 주관하고, 5월 연신원 장학금 기증, 6월 동문수양회를 비롯해 자랑스러운 연신원상 시상식 등 한 회기 동안 활발한 사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 유에녹, 권하람 기자
내용전문 및 영상은 '하야방송' 유튜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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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제26대 총동문회장 이취임 및 신년하례감사예배가 1월 10일 군자대현교회에서 있었다.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이희수 목사는 “선후배 동문회원님들께서 쌓아오신 훌륭한 업적을 잘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며
“낮은 자세로 섬기며 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영상 / 이희수 목사]
특별히 이날 이희수 목사는 미국 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으로부터 ‘최고명예인상’을 받았다. 미국 국가방위군은 미국 레이건 대통령 강령 제259호에 의해 조직됐으며
2020년 3월에 미국 8사단 산하 한국명예여단이 설립이 되어 재난, 재해 및 국가 안전과 군경 소방 및 그의 가족들을 후원과 아울러 한국교회 예배회복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이다.
이번 최고명예인상은 이희수 목사가 지난 11월 24일부터 올해 5월까지 진행하는 한미연합성회 ‘회개와 성령회복’ 성회 대회장으로 수고할 뿐 아니라 어려운 목회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국내외에 선교사역 중 특히 타지키스탄. 치타레스카 병원에 군자대현교회 성도들과 합심해서 수억원의 의료장비를 구입해 보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하게 됐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양명환 감독 인도로 실무부회장 이금옥 목사가 기도, 서기 엄기영 목사가 성경봉독, 증경회장 장향희 목사가 ‘사명과 능력’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장향희 목사는 “내 힘과 지식과 경험과 상식으로 하면 다 실패이지만 주님이 주는 능력으로 가면 기적이 일어나고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며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은 자기의 영광을 받기 위해 일을 시킬 때 능력을 주신다”며 “항상 주님만 바라보면, 예수님이 계시면 항상 행복하고
성공하고 기적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증경회장 김병운 목사 축도로 마쳤으며 곧바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직전총동문회장 정상업 목사의 이임사와 취임패 전달 후
제26대 총동문회장 이희수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다.
이후 김다니엘 목사가 이희수 목사에게 미국 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 ‘최고 명예인 상’을 수여했으며 피종진 목사, 엄신형 목사, 엄정묵 목사가 격려사를 김헌수 목사,
이경은 목사, 배진구 목사가 축사하며 연신원 총동문회를 한 회기동안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축복했다. 사무국장 이화평 목사의 광고 후 3부 신년하례회에서 이희수 목사는
“하루가 즐거우려면 이발을 하고, 일주일이 즐거우려면 결혼을 하고, 한 달이 즐거우려면 집을 사고, 1년이 즐거우려면 정직하라는 말이 있다”며 “평생 기쁘기 위해서는 주님과
동행하는 발걸음이 이어져야 하는데 주님과 동행하며 88하게 99까지 가시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한편, 연세대 연신원 총동문회는 이날 신년하례를 시작으로 4월7일 연세대학교 조찬기도회를 주관하고, 5월 연신원 장학금 기증, 6월 동문수양회를 비롯해 자랑스러운 연신원상 시상식 등 한 회기 동안 활발한 사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 유에녹, 권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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